한 번 가수한테 내 모든 마음, 시간을 받쳐서 좋아했더니 이제 더 이상은 팬질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입덕하는 게 어려워졌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좋아했던 아이돌에게 너무도 큰 시련과 일들이 많았고 그덕에 내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졌었으니까 머글들이 보면 한심하다 여기겠지 고작 아이돌때문에 울고웃는게 그런데 어떡해 내 마음과 감정을 휘두를 만큼 내가 너무도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반탈덕상태인데 다른 아이돌이 보여 그런데 섣불리 좋아하지를 못 하겠다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아이돌보다도 더 큰 고난을 겪고 올라오고 지금도 그 고난했던 경험들을 파헤치면서 스스로 아파하는 사람들 인 것 같아서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이라고 안 변할까 더 이상 아이돌에게 필요 이상의 감정이입을 하면서 아파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긴 해 대중들의 질타, 언론의 선동, 방송국들의 차별, 다른 팬덤과의 싸움 이 모든 걸 다시 견뎌내기에는 너무 유약하고 지쳤어 이제... 그냥 한탄글이라고 생각해줘 돌판 지내다보면서 느낀 생각들이니까 나랑 생각이 다르다하면 넘어가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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