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 공간에서 얼마나 많이 울고 얼마나 힘들어했니 종현아 올해 겨울에 사실 눈 한번을 못 봤어 그래도 눈 좀 보면 거기다 네 이름 적고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싶었는데 종현아 난 네가 떠난 그날 이후로 아직도 자기 전에 매일 밤마다 울어 진심으로 죽음이란 무엇일까 고민도 수차례 해
분명한 건 널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너를 보러 너의 곁으로 가도 좀 좋겠지만 너를 위해 이 세상에 남아야 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있다면 내가 희생하고 싶어서 종현아 내가 너를 그리워하지 않고 보고싶어 하지 않는 날이 오긴 할까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서 좀 나은 것 같아 아무것도 모르기 전인 너의 죽음도 하루 늦게 안 그때의 나 자신처럼
사랑해 종현아 태어나 줘서 날 오늘도 살게 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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