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 다 동갑이라 친구고 두살형인 아론이도 미국에서 자라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명예 동갑내기라 자기들끼리 뽀작대고 서로 짖굳게 장난치다가도 종현이가 리더 모드가 되면 일단 무조건 믿고 따르는거.. 솔직히 동갑내기 남자애들 특유의 기싸움 같은게 있어서 고집 부릴 수도 있는데 얘네들은 리더일때의 종현이를 엄청 신뢰하고 의지하는게 느껴져서 보고 있으면 나도 마음이 든든해 진달까? 무서운게 없어짐.. 마마 재팬엔딩에서 종현이 움직일때마다 쪼르르 따라 가는거 보면서 흐믓하고도 뭔가 몽글몽글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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