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생겼다는것도 너무 상대적인거 같아 난

소위 정석 미남이라 불리는 얼굴이 있다고 하지만 

나한테 확 와닿는 얼굴이 따로 있는거 같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누구는 눈코입 아주 뚜렷한 얼굴이 제일 매력이라 느끼고 

누구는 웃는게 예쁜게 제일 매력적이라 느끼고 

누구는 선이 연하고 귀엽게 생긴 얼굴이 제일 매력적이라 느끼고 

누구는 무쌍에 날카로운 얼굴이 제일 매력적이라 느끼고.. 

 

그냥 그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거 같고 

취향의 영역인거같음

[글쓴이]

그냥 다 다른 잘생김이라고 생각쓰

[익인1]

맞아 진짜 취향차이라고 생각해

[익인2]

난 사실..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거에 좀 공감 못하는데 생각해보면 다 취향이 달라서 다른 매력으로 잘생김을 느끼는 것 같아

[익인3]

ㅇㅇ 맞아... 나만 봐도 남돌 쌍커풀 있으면 잘생겼다고 생각이 안듦.. 잘생겼다기보단 예쁨쪽..

[익인4]

ㄴㄷ.. 난 다른사람들이 잘갱겼다고 하는사람들,봐도 그다지..감흥이안오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