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춤을 추고 싶다며 회사 관계자분한테 제니 solo를 틀어달라고 함
그리고 노래를 틀어서 열심히 걸그룹 춤선으로 솔로를 춤
그걸 지켜보는 형 세 명
근데 추다가 본인도 현타와서 빵터짐
평소 성종이를 몰아가는 형들 중에서 그나마 성종이를 아껴주는 엘령은 물뿜
성종이가 춤을 춰도 핸드폰에만 집중하던 짱똥형은 물 뱉은 엘이 웃김
그치만 난 레몬사탕 이성종...
굴하지 않고 다시 춤
그 모습을 빤히 지켜보던 넷째 형 로이왕자는 조용히 입을 여는데...
진심 로봇같이 말했음
몇.살.까.지.할.거.야.?
빵터진 엘령
디스 아닌 디스에도 웃으면서
내가 춤 못 출 때는 못하지 않을까? ^^ 하고 스루함
그러더니 이성열이 나지막히
좋은 아빠 되겠다...
좋은 아빠 되겠다...
좋은 아빠 되겠다...
- 오늘도 행복한 잉피나라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