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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하루들앙! 고르기 글은 처음이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희희 내 연애경험 썰 조금 가져와서 한번 주입시켜보았어 따흐흑 한번 골라봐봐쥬랑..😏🙏 1. 김 원필 대학 동기를 통해 술자리에서 원필을 안지 벌써 몇달째임. 하는짓도 성격도 나랑 잘맞기도 하지만 얼굴이 또 어찌나 반반한지 처음보자마자 눈길이 가는 너 하루.

"안녕." "....." 그 날 하루의 마음속엔 원필이 스며들었고 , 둘다 친화성이 좋은 터라 연락처를 교환해 매일 연락을 주고받다 어느 순간 둘은 썸인듯 아닌듯 되게 애매한 경계에 서있었음.

"으유, 술병났네." "저리가, 훠이훠이."

"..남자랑 단둘이 마셨어?" "아 알거없잖아" '애매하게 구는 너 때문에 속상해서 딴놈이랑 진탕 마셨다!' 라고 말을 못할뿐더러 원필이에게 술냄새가 날까 괜히 신경이 쓰여 괜시리 까칠하게 밀어내기만 하는 하루임.

"너 그 상태로 나랑 오늘 영화볼수 있겠냐?" "..말해뭐해." 정녕 하루는 원필에게 친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걸까 하며 마음을 접어야 하나 속상한 고민을 한채 고개를 반대로 책상에 엎드려 있는데 잠시후 하루의 책상 위로 포스트잇이 붙여진 누군가 초코우유 하나를 내려놓았음 "....."

[남자랑 단 둘이 술마시면 이제부터 나 불러 너 걱정되니까] 괜한 고민을했나, 또 마음을 흔들어 놓고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세상 뭔데 다정한거야 김원필 2. 강 영현 고등학교 1학년 여름, 하루의 학교 앞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겼음. 너무 더워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세상에, 알바생이 너 하루의 스타일. 하교시간 대에 알바를 하는것 그리고 알바생의 얼굴을 보면 분명 많아봤자 4살 차이 밖에 안날거라는 희망과 함께 하루는 매일 매일 아이스크림을 사러갔음.

"오늘도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녱.."

"아!" "...?" 들어올땐 당차다가 영현의 얼굴을 마주보면 머뭇머뭇 부끄러워 하는 그런 하루가 귀여운듯 보고 웃다가 이내 아이스크림을 퍼주는 영현이 뭔가 생각난듯 씨익 웃으며 다른 아이스크림을 그 위에 얹어주며 하루에게 건넨다. "저 더블주니어 안시켰는데.."

"사랑에 빠진 딸기, 서비스에요." 상사병에 걸린거 마냥 하루는 영현 생각에 공부에 집중도, 일들이 손에 잡히질 않아 미칠지경임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오늘은 기필코 번호를 물어보리. 굳게 마음을 먹고 오늘도 아이스크림가게 문을 열었음.

"저번에 그 맛 맛있지 않았어요?" "네?..네."

"같은걸로 드릴까요? 아니면 저번에 내가 준걸로?" "..사랑에 빠진 딸기요"

"맛있었구나." 여김없이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영현, 하지만 하루는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다가 이내 입을 열었음. "저기요.." "...?" "번호..주시면 안돼요?" 말했다, 하루는 눈 꼭 감은채 고개를 살짝 떨군채 영현의 답을 기다리는데

"휴대폰 줘요, 나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번호를 찍어주며 내 하교시간만 기다렸다는 세상 스윗한 강영현 헥헥 힘들다,, 하루들아 달달할진 모르겠어 ㅎ.. 그땐 내가 저런거에 달달함을 느낀거라..끡,, 데식이들이였더라면 어땠을까 해서 써봤어! 밍망하니 그럼 난 2000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