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는 어디서든 사랑받고 예쁨받고 너무 잘 해낼걸 너무 확신해서 민석이가 간다는건 좀 속상하긴해도 슬프진 않은데 나징은 벌써 엑소의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러버렸는데 아직 나징은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그 많은 시간동안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보러다닐걸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 내 머릿속의 엑소는 아직도12기에 멈춰있는데 시간이 너무빨라... 나징은 아직도 과거에 있는데 이렇게 시간이 훌쩍훌쩍 가버려서 엑소도 에리들도 다 사라지면 어떡하나 이런 이상한 생각하니까 혼자 너무슬퍼... 에휴 진짜 시간이 왤케 빠르냐... 나도 현생에서 이뤄놓은것도 하나없는데,..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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