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운동을 해가지고 덩치도 크고 그래서 어른같다는 소리 자주 듣거든? 최근에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토끼같은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나이 알려주니까 바로 놔주더라? 근데 그 사람 올해 우리반 담임이야 ㅋㅋㅋ 나 보니까 동공 엄청 흔들리던데 존나 귀엽다 어떻게 놀리지 ㅋㅋㅋㅋㅋ pic.twitter.com/gVQdJXmoaB
최민기 흔들리는 동공도 보고 싶고 동호가 친구들이랑 떠들면서도 곁눈질로 민기 쫓고
괜히 장난스레 툭툭 던지고 애들이 민기쌤 잘생겼다 얘기하면 소머즈 빙의하는 그런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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