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씨피라그런가 뭔가 힘든일 슬픈일 기쁜일 다 같이 겪어와서 그런가 불처럼 타오르는 사랑? 뜨거운 연애? 이런느낌보다는 늘 잔잔하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식은건 아니고 뜨뜨미지근한 적정온도 유지하는거...몬줄알지? 녁우는 그런느낌이야... 뭔가 본인 할 일 다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하루의 끝을 함께 마무리하고 서로가 서로 품에 안고 안겨서 별 말은 없는데 쿵쿵 울리는 규칙적인 심장소리랑 등 허리 부근을 가볍게 쓰다듬거나 토닥이면서 지친 하루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느낌... 정말 오래된 연인 바이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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