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일단...
자첫은 동서긔로 했음.
동톧은 시원시원 블퀘 천장 뚫을듯한 발성이었는데
안마톧 내가 느끼기엔 목이 살짝 간듯 한 느낌이었음
(미성으로 기억하는데... 약간 긁는 느낌 났어)
춤이나 노래나 내가 워낙 막귀여서 쏘쏘였는데
동톧에 비해 시원함 청량함 부족 이었고.
뭣보다 소리 올릴때 에드립 자체가 가요 느낌 살짝 묻어 나더라
(나하아아아아아~ 이런 부분 ㅋㅋㅋㅋ 꺽는 부분)
루케니도 자첫 용케니였거든 티타늄 성대라 올릴때 마다 시원 시원함이 극치 였는데
어제는 미남케니 ㅋㅋㅋ 연기나 전체적인 톤은 나쁘지 않았는데
안마 톧이나 미남 케니나 시원하게 올릴때
동톧이랑 용케니보다 청량감이 덜 한게 아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피하고 싶었던 톧이였는데 어쩔수 없이 보러간거였거든
유일하게 장점 하나 발견함
다른 캐릭터들을 좀더 선하고 돋보이게 만들어줌
레알 죽음이 나쁜놈 같아보여서 ㅋㅋㅋ ㅋㅋㅋㅋ 진심으로 뭔가
엘리자벳을 유혹한다 라는 느낌보다는 악에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느낌...
요젶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토드 덕분에 좀더 자상하고 상냥한 케릭터 처럼
보였엌ㅋㅋㅋ
ㅋㅋㅋㅋㅋ
겁나 루돌프 데려갈때도... 악당이 순진한 황태자를 악에 소굴로 밀어 넣어서
데려가는 느낌이었다.
씨씨를 사랑하기 보다는 겁나 소유하고 싶어서 데려가는 느낌.
장점이라고 하긴 애매한 포인트이긴 한데....
동톧은 보고 나서 아... 매혹적이다 인데
엘리 처음 본 친구는 밖으로 나오면서 "죽음이 겁나 나쁜 XX내." 욕함 ㅋㅋㅋㅋㅋㅋㅋ
루돌프 데려갈때는 속으로 진심 욕했다고 함 ㅋㅋㅋㅋㅋ
차첫은 영석요젶이었는데 ㅠㅠㅠ
어제 상현요젶이었거든...
녹더라...ㅠㅠ 토드에 별 감흥이 없어서인지 목소리 엘리를 향한 다정함에 녹음 ㅠㅠㅠ
내가 진심 자첫 하곤 요젶 속으로 엄청 욕했는데 어제는 레알 안쓰럽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첫 만남 부터 꿀떨어 져서인지 날 혼자두지 마오 부터 가슴 아프고
행복은 저 멀리에 때 정말 슬프더라 ㅠㅠㅠㅠ
어제 남은건 순돌프 옥엘리 상현요젶이였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