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얀수노로 자첫을 했었고....기준은 내가 본 날을 기준으로 써봤엉
별거없음주으ㅣ.....
얀수노 : 부들부들 떠는데 내가 다 안타까움 악몽에게 빌어때 그게 빵 터트려짐 눈물 났었음 자첫때는 손바닥을 진짜 싹싹 빌었음 보는 사람이 다 마음아프게...
두번째로 봤을 때는 손비비는게 좀 약해졌지만 거기서 울컥하는 거에는 변함 없었음ㅠㅠ 덩치는 큰데 계속 쭈글쭈글하고 있어서 불쌍함 목소리가 생각보다 여리여리해서 소년병 느낌이 더 났음 좋아하는 얀수노 디텔은 꿈결에 실어 때 다리 쭉 피고 잠드는거, 그리고 악몽때 진짜 손 비비면서 비는거, 주화 손가락 짤ㄹ릴뻔 할때 짐승처럼 소리지르는거. 그리고 물고기 잡을 때 동현이한테만 맡김ㅋㅋㅋ 얀수노 볼때는 1층에서 봤는데 통 들고 동현이 하는 것만 보고있음 그리고 물고기 찾고 동현이를 봄 그럼 동현이가 물고기 잡음ㅋㅋㅋ컷콜때 힘자랑함 맨날 영범을 들어올림.
미니수노 : 똑부러짐. 그리고 좀 단호함... 근데 그대가 보시기에때 레알 엄마미소 나옴ㅋㅋㅋㅋㅋㅋ2층에서 광대 폭팔하면서 봤다. 그리고 레전날이였지 여신님은 뭐 좋아하셔? 여신님은 짐승 좋아하셔. 전설의 형!!형!!형!!형!!!!!!! 물고기 잡을 때 제일 열심히 잡는 수노인듯ㅋㅋ비록 2층에서 봤지만....다 알아....근데 나 왜 미니수노 휘발이요...? 왜...? 악몽에게 빌어 부르는 거 보고 여보셔 영업되서 보러간건데.... 미니수노 미아네여...
ㄹㅇ수노 : 일단 다른 배우들보다 키가 정말 작... 그래서 레알 소년병 같음. 근데 제일 정상적으로 보인 수노인듯... 노래는 잘하고 근데 내가 봤을때는 대사 한번 씹고 타이밍도 살짝 놓쳐서 조금 아쉬웠음. 제일 최근에 본 수노이고, 좋았던 건 주화가 손가락 짤릴뻔 할 때 주화 다리 붙잡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면서 겁내는거, 유부가 인어다리 할 때, 몸 감싸안고 있으면서 유부 슬쩍 보고 옆으로 살짝 자리 옮긴거.
얀수노를 제일 많이봐서 그런가 제일 기네.... 다른 수노들은 한번씩밖에 안봐서ㅠㅠㅠㅠㅠㅠㅠㅠ
늘수노는 아직 자첫전이라능. 부족한 글 읽어줘서 코맙!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