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티켓팅까지 지난 후 6월 초에 충동적으로 자첫하고(그 와중에 문승숑...왜 또 없어...) 그 날 공연장에서 실시간으로 멘탈 와그작당하고 J한테 이입해서 덜덜 떨면서 울다가 너갱이 나간 채로 공연장 밖으로 터덜터덜... 그 뒤로 좀 망한 것 같다
아무 정보도 없이+문승숑 셋 다 자첫인 상태로 앉았다가 1998년 12월 3일~!!!!!에서 "!!!!!"하고 프레스토!!! 프레스토!!!!!!에서 뭔가 굉장히 잘못되어가고 있단 게 느껴졌음
아 진짜 어떡하지 광염 너무 좋은데? 처음으로 본진극 생겨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근데 그 극이 압컨 극인데다 마지막 티켓팅까지 끝났어.......왜 내 자리 없어....? 소셜 잡아서 가긴 하지만 나도 앞자리 앉고 싶어... 자첫은 어떻게 그래도 괜찮았는데 내가 치일 즈음에 다른 사람들도 치인 것 같아... 얘기할 사람 많아지는 건 좋지만 고민하는 사이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압컨 극이라 진짜 이게 재연이 못 올라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더 이성 놓고 달리는 것 같다. 혹시 광염 아직 안 본 사람? 내일 7시까지 티몬에서 60% 꿀딜하고 위메프에도 소셜 있고 kt멤버십에선 30% 지정석 할인해줘 제발 보자 한번만 광염 못사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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