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극은 대사가 넘 예쁜 것 같아... 글자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당신이 오늘도 기다릴테니 ㅜㅜㅜㅜ
자첫이자 자막이었는데 13일 밤공이 그렇게 레전이었다며... 나 자신 칭찬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