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텅장ㅠ이라 오슷만 사고 자첫도 안하려다가 겨우 자첫했는데 세상에.... 너무 좋아.......:..... 사내의 제안부터 입꼬리를 주체할 수가 없었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안의 생명력이 살아나는 느낌 물새 너무 좋아....../... 진짜 오슷은 2인 버전인데 내가 치인건 3인 버전이라 항상 들으면서 아쉬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도쿄찬가도 너무 좋아 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아서 뭐라 말할 수가 없다 ㅠㅠㅠㅠ 딱 저저번 주에 엠니비보고 이 느낌 받았는데 얼마 안되서 또 치였어 세상........ 행복....... 솔직히 말하면 연심덕 크게 기대 안했는데 진짜 잘하더라 꽃우진도 내가 꽃 나오는 극을 쓸밖에 못봐서 뭔가 매치가 안됐는데 보면서 나도 같이 멘탈 털리는 느낌.... 섭사내도 으악 넘 착하게 생겼는데 그러니까 더 무서움 그리고 처음에 등장하자마자 잘생겨서 놀람 아니 나올때마다 수트핏에 놀람...... 우관여를 들으면서 생각했는데 써. 써. 써. 이 부분 섭사내가 해도 넘 무서운데 웅사내가 하면 무서워서 쓰러질듯........ 하 모르겠다..... 자둘표 잡으러 가야지 그로나 자리가 없네 2층으로 가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