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즈 무릎에 앉는 장면말이야

그거 석찌가 뉸기랑 태태 중간에 빈자리에 앉으려는거 태태가 잡아채는거같지않아???  

하 진짜 지금 그 장면만 20번 돌려보는중인데ㅠㅠ  

아무래도 계략태태가 미리 손쓴것같은 느낌이 든단말야ㅠㅠ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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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도 그랭각했어 빈틈으로 들어갈려는거같았는데 ..ㅠㅠㅠ나만 그런게 아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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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하인건가...

[글쓴롱]

그치그치???!!!! ㅠㅠㅜ 잡아채는거든 아니든 다 좋아 ㅠㅠㅠㅠ 오늘 밥안먹어도 넘 배부르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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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면 옆자리가려는 연상 잡아채는것도 머리깨고 아무렇지 않게 연하무릎에 앉아버리는것도 머리깨고

아니라면 그냥 머리깬다.....허리요??????자연스레 허리요??????무릎이요????머리다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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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네 석진이 손이 그렇네 헐 육두문자 헐

[글쓴롱]

태태가 석찌 잡아채고 바로 석찌가 앉을 때 몸 방향이 약간 빈 곳으로 가있는거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ㅠㅠㅠㅜ 형아 어디가 이러고 잡은거같아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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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이 럽쎌 마지막 아니었어? 나 진심 마지막날에 저런다고 혼자 의미부여 겁나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돌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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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자 너무 ㅠ석진이 손 윤기쪽으로 가는거 보니까 진짜 그쯤 앉으려던거 같은데 태형아..내 머리가 남아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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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석진이가 손으로 뉸기 터치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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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는듯이 바로 허리 감음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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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이라고 감정에솔직했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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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꼈어ㅜㅜ 태형이가 잡아채서 앉히고 못 벗어나게 허리 꽉 안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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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집고 앉을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은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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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읹으려고 햇던거같어 윤기 허벅지? 즈음에 손 얹고 윤기도 옆으로 비켜줫는디 태형이가 잡아챈것... 하 ㅂㅈㄷ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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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머리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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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나서 장면 보니까 석진이가 윤기랑 태형이 사이에 앉아있어. 원래 사이에 앉으려던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