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유착으로 데뷔당한 멤버들 누릴거 다 누렸는데 괘씸하단 식의 글들과 이야기들 많이 보고 들었거든 욕먹어도 싸단 느낌? 고척돔에서 데뷔, 데뷔앨범 50만장 이거 다 신인으로써 아니 가수로써도 세우기 힘든 기록인거 다 알고 원래 주인이 누려야 될 것도 아는데 얘네가 바짓가랑이잡고 다른 애들빼고 저 넣어주세요한거 아니고서야 어른들끼리 정한거라면 앞으로 붙을 꼬리표 얘네한테 돌아올 화살 몇년간 당할 조롱, 정신적 피해 이런거가 지금 세운 기록들과 한두달 활동한 추억, 지금 번 돈으로 다 상쇄가 될까 그동안도 솔직히 11명이 마음편하게 하하호호만하면서 활동했을까 누릴거 다 누렸다면서 욕먹어도 싸다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 그냥 속상해서 써본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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