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글라스 개똥이 빌려주는 거때매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 건데
영수는 진짜로 자기 칭찬하는 줄 알고 신나서 신상 자랑한다고 갖고 있는거 열어서 자랑하려는데 언니들이 무시하고 쭈뼛해하면서 닫는 거..ㅠㅠㅠㅠ
이건 타싸에서 봤는데 ㄹㅇ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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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평소 영수한테 그렇게 칭찬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님
근데 마훈이가 개똥이 우는거 안들키게 하려고 쓴안경을 잘어울려서 그런다고 거짓말 쳤는데
영수는 그 말이 칭찬같아서 언니들이 오랜만에 관심줘서 들떠서 안경 샀다고 자랑하면서
어떠냐고 보여주는데 돌아오는건 한심하다는 눈빛과 통통통도 안해주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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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