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83872?lfrom=twitter 프로듀스X 101에 참가했던 A군은 경연 과정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작진이 처음부터 특정 연습생들만 촬영해 방송하고 일부는 경연곡을 미리 알고 연습했다는 겁니다. [A 씨/프로듀스 X 101 출연(대역)] "어떤 친구가 경연곡을 미리 유포한 거예요. 저희 사이에서 그래서 이거를 추궁해서 물어봤더니 자기 안무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다고 해서…" 생방송 문자투표로 멤버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출연 기회 자체가 제한되고 있었다는 게 A군의 주장입니다. 기획사 관계자도 제작진이 미리 맘에 드는 출연자를 정해놓는 이른바 'PD픽'은 공공연한 관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 씨/기획사 대표] "'몇몇 회사에서는 미리 리스트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미리 숙지가 돼 있었던 것 같다' 정도 들었어요." 엠넷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 학교'도 마찬가집니다. 엠넷이 미리 섭외한 출연자들은 1차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도 방송 출연 기회를 얻었습니다. [C 씨/아이돌 학교 출연자(대역)] "오디션 했었을 때도 그 3,000명 있는 곳에 저희 (본선 진출자) 40명 중에는 4명밖에 가지 않았거든요." 이런데도 엠넷은 공개오디션이라며 3천명이 넘는 일반인들의 지원을 받아 사실상 들러리를 세웠습니다. 특히 립싱크를 한 조에서 보컬 1등을 뽑는 등 경연 과정도 엉망이었다는 게 참가자들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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