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할 때 엄청 무서웠어요. 망할까봐.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그래서 우리끼리, 야 어떡하냐 이번에 어떡하지. 이렇게 하면 좋아해줄까. 이렇게 하면 싫어할것 같은데 그런 얘기만 하고...그랬었는데...안고 갈거에요. 잊고 싶지 않아요. 그랬던 기억들 다. 그것도 저희의 일부고 과거의 우리지만 잊고 싶지 않고. 앞으로 분명히 아픔, 시련 있을거에요. 근데 이제 알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믿고 좋아해주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지만 아프지 않고 슬프지만 슬프지 않고 두렵지만 두렵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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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