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지도 않는데 엄마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교회 목사가 설교하다가 갑자기 나보면서 "가수들 따라다니는 애들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런 애들 머리가 돈 거 아니냐. 돈 아깝게 공연은 왜 보러가냐." 라고 망말을 내뱉었어. 내가 방탄소년단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우리 부모님도 표정 안 좋아지고. 내 표정이 일그러가져는 알면서도 계속 망말을 내뱉는데 진짜 자리 박차고 나가고 싶을 지경이었어. 아무리 자기가 아이돌을 안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남이 좋아하는 걸 무시할 수가 있지?진짜 이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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