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아 나는 너로 인해 사는게 행복했어 너의 꿈을 응원하는게 너무 행복했어.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네가 내 자랑이었어. 내 자부심이었어. 데뷔초 카리스마 컨셉이라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나는 알았어. 너는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었다는 걸. 그리고 나는 네가 그동안 우리한테 해줬던 그 예쁜 말들은 진심이라 믿기로 했어. 준형아 그 사건이 있기 전 너는 너무 나에겐 아픈 손가락이고 위태로워보여서 걱정을 했어. 원망도 했는데 정말 걱정도 많이 했어. 너를 걱정하기보단 피해자를 걱정해야 하는 걸 알지만 쉽게 그러지 못 했어. 그렇지만 나는 이제서야 너를 놓아주려 해. 사실 너와 내 사이가 이렇게 끝이 난게 사실 아직도 믿겨지진 않아. 나는 네가 좋은 여자를 만나 아이를 낳는 걸 보며 같이 함께 늙어갈 줄 알았어. 요즘 유튜브에서 예전 영상이 뜨면 나도 모르게 너를 보면서 웃어. 습관적으로. 그래놓고 혼자 짜증을 내곤 했어. 준형아 예전엔 홧김에 불행하라 했는데 그냥 너도 건강만 했음 좋겠다. 그리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았음 좋겠어. 나의 청춘 다 바쳐 사랑했던 용준형 데뷔 10주년 축하하고 네 데뷔로 인해 내 10년이 행복했어 고마웠고 정말... 모르겠다. 그냥 딱 건강만 해. 다른건 응원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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