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아무렇지 않게 노브라로 당당하게 나오는 거 보고 나도 브라 안 차기 시작했거든 솔직히 시선이 없다면 거짓말이긴 했는데 크게 신경 쓰진 않았어 이제 브래지어 차면 숨 막히는 정도..? 거의 그 정도로 노브라에 익숙해진 상태야 아무튼... 각설하고 나는 설리 암만 구설수에 시달려도 매번 쿨하게 털어내길래 정말 외유내강형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속으로 혼자 문드러졌었겠구나 감히 가늠조차 안 되네... 지금도 노브라로 학교 도서관에서 폰 하는 입장으로서.. 설리한테 고맙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괜히 하염없이 눈물나기도 하고 그러네 굳이 따지자면 나랑 전혀 상관 없는 타인인 것도 맞는데 내 스스로는 아예 상관관계가 없다고도 생각하진 않아서.. 왜냐면 설리 덕에 노브라도 배웠고 의연함도 배웠거든 솔직히 인터넷을 가끔 들어와서 방금 알았는데 말문이 막혀서 공부도 안 되네 제발 어디서든 행복하길..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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