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을까 악마한테도" "버려진 날 찾은 넌 구원인 걸까" "사실 아직도 난 조금 불안해 차가운 냉소와 외로움 중간에 서 있어 Nobody can understand But it’s you 너의 존재가 마법처럼 내 세상을 바꿔 난 이젠 안 아파" "비로소 완벽해진 우리 둘이 둘이 둘이잖아"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너의 낮잠이 되어서 같이 꿈을 꾸고 싶어 언제나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마법 같던 그 순간들 찬란했던 밤하늘도 내 맘엔 아로새겨져 있어" -별의 낮잠 "한순간 나타난 너의 환상 마법같이 빛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너의 웃음 내게 손 내밀 때 눈앞에 펼쳐진 건 우윳빛 은하수 피어난 금빛 계절 like our summer 어디에 있어도 어떤 계절에도 우리가 함께라면 feel like summer 싱그런 너의 향기 반짝이는 너의 눈빛 내 맘 일렁이게 해 현실은 힘을 잃고 지구조차 숨죽이고 순간은 영원이 돼" -Our Summer "캄캄한 밤 그 계단 밑에서 널 본 순간 마법은 시작됐어 네 눈물로 주문을 만들자 다신 울지 않게 내 영원이 돼줘 내 이름 불러줘 Run away, run away, run away with me 세상의 끝에서 forever together Run away babe 내게 대답 해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이 stage를 깨야만 꼭 어른이 돼야만 잘 하고 있는 걸까, 난 영원히 소년으로 살고픈 걸 Oh 어둔 미로도 엉킨 덤불도 뒤틀려진 Oh 숲 속 괴물도 맘에 드는 걸 Alright 탈선된 오류 속 버그라 불러도 정해진 길은 지루하잖아"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걸까 "결국 물거품이 될까 꿈도 다 추억이 될까 표류가 되어버린 이 항해 웃는 법을 잊은 듯해 회색 현실의 끝에 또 어둠이 날 부를 때 기억해? 이곳에 있던 우리 그날의 우린 별이었지 이 섬에 남겨놓은 작은 노래 잊지 말아줘 영원히 이 곳은 우리의 start line 우리의 start line 함께 본 그 날의 starlight 그 밤을 잊으면 안돼 이 곳을 잊으면 안돼 누군가 내 이름을 불렀지 색이 다른 눈동자의 저 고양이 그 눈에 비친 나는 지쳐있어 여전히 But 잠들면 안돼 쓰러지면 안돼" -Magic Island "소리 없이 매일 밤 커진 키와 널 향한 맘 발을 맞춰 자라났나 봐 (너를 보는 내 맘) 나의 맘 (예전과 많이 달라) 자라버린 내 맘 다잡지만 자꾸 혼자 앞서가잖아 (한 뼘만큼 멀리) 넌 몰라" "도서관 맨 위 칸 책들도 내가 꺼내줄게 떡볶이 멤버가 필요할 때 무조건 네 편이 필요할 때 그저 고개 들면 그 곳에 내가 항상 있을게"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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