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배우팬인데 표가 한회차에 두개 생겼다고 나보고 같이가재서 그저께 보고왔거든 솔직히 그냥 기대안하고 아이돌이나 실컷보고 오겠네 이생각으로 갔는데 진짜 시우민ㅋㅋㅋㅋ너무 귀엽더라 스포라서 길게 말은 못하겠지만 진짜 딱17살 같았어ㅋㅋㅋ 그리고 커튼콜때도 마지막에 커튼 다내려오고 다른배우들 다리밖에 안보일때 시우민 진짜 몸 기역자로 꺾어가면서 끝까지 팬들한테 인사해주더라 이때 진짜 좀 감동이였음 팬들도 다 울컥하는 소리가 들려서 더 뭔가 감동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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