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영장이 청구된 것만으로도 스타쉽은 대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지난달 초 경찰은 '프듀X'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멤버들의 소속사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고 여기에 스타쉽도 포함됐다. 수사 선상에 오른 복수의 기획사 가운데 스타쉽 관계자만 이번 영장 청구 대상에 포함된 사실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다른 회사에 비해 스타쉽의 투표조작 가담 정황이 구체적으로 포착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 특히 수사당국은 관련자들 사이에 모종의 대가가 오간 정황도 있다고 보고 배임수재 혐의도 함께 적용한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질 가능성도 있다. 스타쉽은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신흥 대세' K팝 그룹으로서 한창 상한가를 누리는 몬스타엑스에 내상을 입힐 수 있는 사건이다. 스타쉽의 연이은 악재가 가요계에서 놀랍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동안 대형 사고 없이 비교적 '견실한' 이미지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회사의 '간판'인 몬스타엑스의 상승세는 아직 건재하다. 정상급 아이돌 그룹을 여럿 키워낸 회사의 내부 역량도 있는 만큼 앞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naver.me/xqG2Kd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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