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정국님이랑 나랑 무슨 썸타고 그런 분위기 1도 아니었고 ㄹㅇ빙어만 낚으려고 앉았는데 너무 안 잡혀서 지루해져갈 때 쯤 옆에 커플이... "오늘 널 위해서 빙어 내가 다 잡아줄게." "77ㅑ~" 뭐 이런 눈꼴시러운? 장면을 펼치고 계신거야. 정국님이랑 나랑 그 장면 보고 의자에서 내려와서 얼굴 얼음바닥에 붙이고 눈에 불 켜고 "빙어야..빙어야..새 집줄게...이리와... " "새 집.. 내 뱃속.." 이러면서 낚시대만 계속 흔들다가 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 저번에 정국님이랑 같이 감자캐는 꿈도 꿨는데 너무 신깈ㅋㅋㅋㅋ근데 왜 다 이런 꿈인거야 나도 달달한 거... 꿔 보고 싶ㄷ🤦.....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_enter/61405316

인스티즈앱
무신사 뷰티 구경하다 속옷향수 보고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