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앵콜 없는게 더 좋았어! 제주 앵콜 콘서트 갔을때 너랑나 앵콜 막곡으로 끝냈는데 밴드랑 코러스 소개하고 댄서들 인사하고 춤추고 놀면서 나가는데 되게 여운 남고 좋았어. 곡 끝나고 사람들 기립박수 치는데 그러고 깔끔하게 끝나니까 감동도 더 막 벅차고. 솔직히 작년 부산콘 관객들 앵콜 엄청 안외치고 반응도 미적지근해서 나도 기분 되게 별로였거든. 지은이도 여운 남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게 그런뜻인것 같아. 나는 찬성~!
| 이 글은 6년 전 (2019/11/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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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앵콜 없는게 더 좋았어! 제주 앵콜 콘서트 갔을때 너랑나 앵콜 막곡으로 끝냈는데 밴드랑 코러스 소개하고 댄서들 인사하고 춤추고 놀면서 나가는데 되게 여운 남고 좋았어. 곡 끝나고 사람들 기립박수 치는데 그러고 깔끔하게 끝나니까 감동도 더 막 벅차고. 솔직히 작년 부산콘 관객들 앵콜 엄청 안외치고 반응도 미적지근해서 나도 기분 되게 별로였거든. 지은이도 여운 남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게 그런뜻인것 같아. 나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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