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감사합니다.
시작은 진짜 사소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음악이 좋아서 아니면 저를 표현하고 싶어서 아니면 무대 위의 누군가가 멋있어서.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다른 여섯 친구들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제 저희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는데요.
아미 여러분들이 저희를 좋아하기 시작한 이유도 아마 굉장히 사소했었을 것 같아요.
우연히 동영상을 봐서, 음악이 좋아서, 아니면 뭐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그런 사소한 이유들이 이렇게 모여서 과분한 사랑이 되고
제가 이번 앨범 만들 때 이번 앨범이 저희의 큰 분기점이 될 거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그 분기점을 너무나 행복한 영광스런 황금빛 분기점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최근에 왜 우리가 이 무대에 서고 음악을 계속 만드는지에 대한 이유를 서로 얘기해보고 있었는데요.
항상 마지막에는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의 정말 이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도 여러분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그런 멋진 방탄소년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125 서울가요대상 대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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