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조건에서 힘나게 하는 사람들 내가 어제만 해도 죽go 싶다 계획까지 다 세웠거든? 근데 그 생각 속에서도 날 조금은 더 살아봐도 되잖아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내가 어둠 속에 있는데 날 웃게 하며 환한 빛으로 잠시나마 날 어둠 속에서 꺼내주어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 내가 사람들에게 몹쓸 짓당하고 따뜻한 말도 없는 이 삭막한 삶 속에서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들 아직도 대상이 믿기지 않지만 나쁜 선택을 하지 않아서 이들이 행복한 걸 볼 수 있어서 잠시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겐 믿을 가족도 없고 의지할 가족도 없거든? 날 그냥 감정이 없는 사람 취급하거든... 한편으론 너무 미안해 내가 세븐틴을 좋아함으로써 가족이 내게 쏟아질 화살들이 세븐틴을 향해 쏟아질 때 난 미안하고 죄책감들어 날 웃게하고 빛나게 하고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람들인데 감히 내가 나같은 애가 욕 먹이는 거 같아서 아직도 난 몸이 너무 아파서 괴롭고 가족의 폭언에 상처 입고 내 처지를 비관하지만 콘서트에서 이런 날 보고 따뜻하게 환하게 웃어 준 사람들이라 이런 내가 뭐라고 그 따뜻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줘서 날 잠시나마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 웃음을 잊지못해서 차갑게 얼었던 가슴을 녹여줘서 고마워 어떤 말로도 형용 못할만큼 고마워 세븐틴 콘서트에선 굳이 아픈 걸 숨기며 억지로 안 웃어도 되니까 그게 너무 좋아 그래서 세븐틴이 좋고 또 좋아 너무나 좋아 고마워 또 살고 싶다라는 희망을 줘서 고마워 잊지 못할 추억을 줘서 너무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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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할때 제발 ...좀 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