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ㅇㄹ 디어 마이 aster 진짜 멍재밌다.... 완결까지 3화? 정도 남았는데 원작 해리 대신 마법세계를 구했던 아스터 포터가 죽고, 다시 아가로 눈을 뜨며 처음보는 쌍둥이 남동생 해리 포터와 같이 시작되는 인생 2회차 이야기인데 너무... 너무 재밌어 진짜 용량도 많고 초반엔 조금 진입장벽 높을 수 있는데 진짜 진짜 극초반 부분만 지나면 흥미진진해 ㅜㅜ 혼자 보기 넘무 아까워 또 본래 대부였던 시리우스나 새롭게 대부가 된 리무스, 슬리데린에 들어가서 보는 본인이 없는 골든 트리오의 모습이나 생소한 쌍둥이 해리의 모습을 바라보는 묘사...? 가 진짜 대박이야 1회차 때와 2회차 때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서 나도 다 마음이 착잡해지기도 하고, 또 전혀 접점이 없던 친구들과의 새로운 관계도 정말 진지하게 묘사되서 잼써 ㅜㅜ 거의 하루동안 달렸다 진짜 밥먹는 시간 빼고...ㅋㅋㅋㅋㅋ 진짜 중간에 분통 터지고 답답하고 눈물나는 파트가 몇 몇 나오는데 진짜... 진짜 본인 이야기 마냥 서럽+억울해지기도 해.... 완결 나고 습작 가능성 있을 것 같아서 놓치지 말라고 후다닥 2분만에 쓰고 감 ㅎㅎ 꼭 봐!!!! 특히 슬리데린의 이야기가 더 깊어 점점 변하는 모습도 ㅎㅎ 더 진짜 많은데 직접 읽어바라 꼭..., 그럼 나는 이제 다른 거 찾아보러 갈게 안녕 ㅜㅜ.. 제발 아묻따 15편만 읽어바 제발 진짜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