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의 불시착 스포해줌

세리는 자기네 회사 스위스에 진출하게해서 

거기서 일하고 

정혁이는 북에서 군인때려치고 다시 스위스에 가서 피아니스트 함 

그래서 결국 스위스에서 둘이 연애하겠지 

 

분명 중간에  

세리가 한국에서 정혁이 그리워하고 북에남은 정혁이도 세리 그리워하는 모습 나올듯

[익인1]

안돼ㅠㅠ 겨론해야한다구ㅠㅠ 탈북하자

[글쓴이]

스위스에서 사실혼으로 같이 살자

[익인2]

야 다 봤다

[익인2]

이거 각이다

[글쓴이]

원래 이런 로맨스 드라마는 결말 다 알지만
전개 위기가 궁금해서 보는거잖아요ㅠ

[익인2]

와 이것도 맞다 위기 얼른 와줘 위험에 빠진 서로를 어서 구해줘

[글쓴이]

위기 와야지
위험에 빠진 것도 구해주고
중간에 잠시 헤어져있는 시기에는 언니 한국에서 소주 마시고
정혁이도 북한에서 북한소주 마셔야함ㅠ

[익인3]

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서 아까 스위스 장면이 미래인줄알았어

[글쓴이]

이거는 전에 스위스에서 연이 있다! 이거 강조한것같아ㅋㅋㅋㅋㅋ

[익인4]

각 이거 각이다 둘이 스위스에서 살아조...

[익인5]

아 이렇게 이어지는거여써?ㅋㅋㅋㅋㅋ 난 도대체 어케 이어지는거지ㅜㅜ했네 난 드라마 쪼랩이다 .. 대단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 북한에서 달달하게 연애해가는 과정이 넘 좋아여ㅜ 결말 알것같지만 이 전개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ㅠ

[익인5]

아까 약혼녀라고 하는 부분에서 뒤집어졌쟈나 옆에 아빠있어서 소리도 못지르고 하

[익인6]

이거다ㄱㅋㅋㅋㅋㅋㄱㅋㅋ

[익인7]

둘이 평생 살게해줘요,,, 이미 해피엔딩다봣어

[익인8]

아 너무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챙겨볼 드라마 생겼네

[글쓴이]

아 추가로 북에 정혁이 혼자 남아있으면
장에서 한국 물건보면서 둘 추억 떠올리고 그리워한다

[익인9]

아 너무재미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