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 년? 전까지 방탄 진짜 좋아했음 약간 머글..? 일반인..?으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좋아했는데 외모, 실력 다 좋지만 나는 인간성, 가치관, 태도 뭐 이런것들이 되게 좋았어 그래서 공식이던 아니던 그들이 했던 말들 전하고 싶은 말들 캡쳐하고 보고 그랬는데 오늘 2020년 다이어리 쓸 겸 사진 정리하는데 방탄이 했던 말들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찬찬히 보고 다이어리에 쓸거 정리하는데 근데 노래가 정말 우연처럼 whailen 52랑 앤써가 나왔어 뭔가 엄청 위로받고 띵하고 멍하고 그래,, 지금은 옛날만큼 좋아하진 않아도 내가 그래도 정말 좋은 사람들은 동경하고 좋아했었구나 그들의 말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구나 많은걸 느끼는 중,,, 감사하다 고맙고 지금의 나에게도, 미래의 나에게도 이들이 했던 말은 잊지 못할거같아ㅠㅠ 뭔가 별 볼일 없지만 그래도 꼭 말하고싶어서 써봤어,,, 약간 오글거려도 이해해주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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