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나 괜히 때론 원 없이 울고 싶은 날 있어 주저앉아서 한 발짝 떼기조차 힘들 때 때로는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한결같은 커다란 외침 너의 그 진심 난 너로 인해 숨 쉴 수 있어 너이기에 노래할 수 있어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 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 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 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그래 맞아 다 알고 있어 모든 건 다 희미해져 버려 꿈꾼 듯 사라지겠지 영원을 바란 행복 속에서 자꾸만 커져가는 불안한 내 마음이 바보 같을 뿐이지만 추억이라는 마음의 상자 속에 빛바랜 모든 것들을 담아 가끔 그리워질 때 꺼내봐 줄래 힘든 시간 속 우리가 만들어놓은 빛바랜 모든 것들이 그땐 아마 지금보다 더 빛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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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폭싹 어떻게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