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아 우석아,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 너희들과 함께한 지난 날들이 누구보다 행복했고 소중해. 너희의 미래가 꼭 같은 길을 함께 걷는건 아니더라도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응원할게. 앞으로도 더 사랑할게. 요한아 우석아, 우리 계속 보자. 더 행복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