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너무 크면 도망칠 수 밖에 없거든 마주하는 순간 내가 죽을 거 같으니까 살려고 계속 달리고 그걸 피할 수 있는 뭔가를 계속 원하고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내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계속 같은 자리로 끌어내려지는 도돌이표같은 고통 윤기 노래 들으니까 그때 생각난다 바닥을 들여다보는 것도 용기인거 같아. 뭐가 날 정말 괴롭게 하는건지. 이해를 해야 덜 무서워지고. 여전히 두렵지만 살아갈 정도는 되는 거지. 극복이라기보단 나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치유가 시작되는 거 같다. 아씨.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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