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는 아이돌이라는 직업 무시하는 플들이

커뮤니티랑 현실 가릴거 없이 되게 많았었는데 

(나는 96녕생) 

 

아이돌이 워낙 갑자기 많아지던 시기여서 

뉴스들도 아이돌 자체를 다루는것도 엄청 많았고 

사람들도 급증하는거에 당황하기도 하고 +그런 스타일의 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되냐 과도기였던거 같음 

 

나도 그때 초~ 중학생때라 어리기도 하고 

줏대가 아직 없어서 그런 플에 세뇌도 당했고 

아이돌 음악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하듯이 말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창피함,. 

 

뭐 들어보고 나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같이 아이돌 이만큼 발달된곳 

없는거같지 않아? 

 

뮤비며 춤 노래 끼부리는거 스타일 모든것들이 

진짜 앞으로 더 대박날거라는 느낌이 너무 오고 

아직 미국쪽에서는 아주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방탄소년단이 활약하고 있는 만큼 점점 더 사람들도 

주목할거같고 

 

무튼 예술적으로 너무 다양한 색채를 가졌고 

엄청 큰 에너지가 있는게 

아이돌 산업 같다능 

 

작곡하다가 심심해서 적어봤다으

[익인1]

2000년대 중후반쯤에 그런거 심했던거같음 나 어릴때 아이돌들 그냥 아이돌이라서 많이 까였는데

[글쓴이]

ㅇㅇ맞아맞아 그때 근데 중독성있는 곡 스타일이
유행이기도 해서 그걸 못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