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찍었을 때 일본에서 솔로앨범/솔로투어 돌았음. 국내에서 솔로 앨범 발매도 하고, 2015~2016때도 투펨 완전체 활동도 함. 그리고 제작발표회나 대본리딩, 시사회, 수상소감 때 늘 2pm의 준호 입니다 라고 말함. 준호에게 있어서 연기는 새로운 도전, 가수이자 2pm은 자신의 본질이라고 생각함. 지신에게서 2pm은 절대 뗄 수 없는 수식어라고 했어...이런 말 들을 때마다 뿌듯하면서도...너무 존경스러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