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종대라고 부르는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사랑했어 내 가수인게 자랑스러워서 내 주변 사람들 다 알아 너가 내 가수인거 그 이유 하나만으로 항상 행복했어 근데 그 행동을 내가 후회할 줄은 몰랐다 카톡 오는거 대신 받아줄래..? 뭐라고 얘기 해줘야될지 모르겠어 종대가 애기가 생겨서 결혼한대 축하해달래 이렇게 보내면 돼? 나 진짜 어떡하니 종대야 한 사람의 남편이고 애 아빠인 너한테 이젠 기대지도 못하겠고 바라지도 못하겠다 오빠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잖아 유부남한테 오빠오빠하면서 덕질하는거 난 못 할거 같아 유사연애를 한건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래 나락으로 떨어진거 같아 쉴드 치고 다니는거 아무렇지 않았어 우리 종대니까 당연히 내가 해줘야할 일인줄 알았어 이런 나한테 넌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이 너만의 축복을 통보 했지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도 아니고 혼전임신...너무하다 너 엑소잖아 엑소면 팀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조심했어야지 더 검열했어야지 무슨 자유를 뺏는것도 아니고 애는 아니잖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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