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9년정도 된 본진이 있고 현재는 간혹 하는 공연 내용이 재밌으면 보러 가고 노래 나오면 듣고 떡밥 밀린 거 있으면 시간 남을 때 유튜브 컷으로만 한두 편 정도 보고 노래만 간간이 듣는 팬이야 +) 본진이 현생을 챙기자, 자기들 보는 것도 좋지만 팬들 일상도 꼭 챙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하고 나 자체가 본진보단 내인생이 더 중요해서 혐생과 덕질은 아예 구분하고 사는 편이기도 함 덕질 커뮤니티인 인티 사용자들의 평균 덕질 깊이보단 상대적으로 라이트하게 파는 편이라 그런지 내가 보는 시선이 덕후보단 오히려 머글에 가깝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내 본진 대입해도...그냥 할 때도 됐고 본진도 사람이고 축복도(본인 편지 표현 그대로 쓴 거야) 자기가 책임진다 하니 그냥 축하하게 될 것 같아서.. 책임질 능력이 되고 회피하지도 않았고 본인도 책임진다고 해서 주관적인 나의 기준에는 딱히 문제될 게 없음 혹시나 싶어 징은 들어오지 말라고 한 건 내 주관임에도 분명 상처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미 인티 반응도 장난아니라서 들어오지 말라 한 거고 모르겠네 그냥 나중엔 재평가되리라 하며 이 순간들을 잘 견뎌내길 응원하고 싶은 마음 뿐이야 좀 갑작스럽긴 하다.. ++)익인 5 댓 지워져서 음 애정의 깊이의 차이..는 아닌 거 같은게 나도 초반과 지금 본진 좋아하는 마음은 별 차이가 없어 다만 이건 본진하고도 직접 팬싸에서 대화한 건데 본진한테 '사실 연차가 차면서 가끔 티비에 자료화면으로라도 얼굴 비치거나 예능 BGM으로 등장만 해도 귀 쫑긋 세우고 행복한 건 변함이 없지만 나 역시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본진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이나 나 자신의 시간이 중요해진 것 같다' 라고 하니 본진이 '순간순간 서로가 생각나는 것 만 해도 함께 걷고 있는 거 아니겠나요. 학창시절부터 좋아해 주셨다는데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가끔 떠올려주는 것 만 해도 감사하다. 그게 마음이 변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신 거잖아요' 라고 해 주더라고 서로를 좋아하되 거리를 두는 거라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 현생에서 만나는 그 누구와도 저런 관계를 추구해왔었고 그게 애정의 깊이가 얕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야 다만 어떤 관점으로,어떤 방식으로 애정해왔느냐의 차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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