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도 말투도 다 네가 맞는데. 이런 선택을 하는 너는 내가 알던 네가 아니라 거리감이 생기네. 이게 팬과 가수의 괴리인가싶다. 하필 올린 전 날은 동갑 멤버의 생일 올린 다음날인 오늘은 동생 멤버의 생일이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더 괴롭네... 너는 내 삶을 버티게 해주는 돌파구 중 하나였는데. 너 하나 놓지 못해서 아른아른 눈에 그렇게 밟혔는데 제대로 마음 못 접었던 내가 했던것 같다. 계획했던 그룹 활동에 피해가 너에게만 가는게 아니라 화가 나는데 멤버들은 축하해준다니 내가 뭘 더 말하겠니. 그냥 미안하단 말 하나 정도는 듣고싶었는데 너는 그보다 축하가 받고싶었나보다. 종대야 많이 좋아했었던 만큼 축하는 할게. 앞으로 잘 살아. 나도 잘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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