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기사 뜨고난 후로부터 진짜 잠을 못 자. 과하다, 그럴 정도냐면서 이해 못하는 친구도 있어 근데 진짜 애정 너무 쏟았고 목소리도 그 웃음도 너무 좋아했는데 진짜 이제는 그냥 ㄱㅈㄷ라는 이름이 무서움 왠지 이 이후로 한 최애 아이돌의 팬이 되면 두려울 것 같음.... 고작 연애해서, 결혼해서, 혼전임신 소식 나와서가 아니라 그냥 연예인 대 팬으로 믿음이 와장창해서 무서워 ... 히유.... 오늘도 잠은 다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