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 이야기 듣고, 나누고 싶었는데 석이 얘기하면 무슨 볼드모트마냥 말하니까... 진짜 외로웠거든. 근데 그래도 이렇개 나눌 수 있는 데 생기니까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찾은 기분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