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처음에 익잡에서 형나경이 며칠 째 많이 올라오는 걸 보고 경찰인애랑 조폭출신 비경찰 의형제가 같이 불법 밀수를 일삼는 조직을 잡아가는 내용에다 마지막 장면에 항구에서 2대 다수로 거하게 한바탕 붙고 이겨버리고서 둘이 항구 바닥에 대자로 뻗고는 경찰이 "형 나 경찰이야"하고 까리하게 말하고 뒤늦게 오는 경찰차 삐용삐용소리 들리고 끝나는 뻔하디 뻔한 영화인줄 알았다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보고 난 후 난 현수와 함께 눈물을 흘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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