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무릎 수술하고 얼마 안 지났을때라 회복도 안됐는데 팬들 자기가 안뛰면 얼굴 못 보지 않냐고 그 다리로 달리고 우리 앞에선 환하게 웃기만하던 아이가 대기실 들어가서는 아파하고 입대하기 전에 은광이 입영통지 받고 본인도 바로 입영날 떴는데 의경합격할 가능성 그거 하나 믿고 혹여나 합격했는데 그 시간동안 괜히 팬들 더 힘들어할까봐 그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콘서트 끝나고 들어갈때도 한참을 바라보고 마이크 들었다가 내려놓고 결국은 아무말도 안하고 본인 혼자 힘들어하고 잠을 못 자서 잠을 자는 법도 잊을만큼 하루에 팬싸 두탕은 기본 지방에서 지방 다시 서울까지, 차 막혀서 늦었다고 또 미안해하고 잠을 못자니 살은 계속 빠지고 어떻게든 팬들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가야한다고, 그 와중에도 잊혀질까봐 걱정이던 아이 우리가 이민혁을 어떻게 잊어. 혼자만 아파하지 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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