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리 슬픈 드라마 봐도 진짜 제3자 입장으로 보는데 풍선껌은 모든 주인공에 다 과몰입함... 남주 여주 남주엄마까지 다 이해되고 어쩔 수 없는 걸 알아서 진짜 매회 울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