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는 말 그대로 방황하는 마음을 위로해주고 빛이 돼주겠다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의 첫 팬송 'Into the light 너의 곁에 환한 빛이 될게 힘겨운 그날은 이제 Bye Bye 마지막인 것처럼 춤을 춰 Open your eyes 지금부터 너의 빛이 될게 이젠 날아올라 Fly high You trust me, Count on me Yeah' 걱정이 돼서는 1년이 넘는 수납기동안 그룹 해체 위기까지 겪었을 때 만들어진 노래로 자신들이 먼지처럼 흩어지고 남겨질 팬들을 걱정하는 가사 '충분히 아팠잖아 거기선 아프지 말아 줘 날 위해 살았잖아 네 삶을 살아가줘 꼭 잘 지낼 거라고 약속해 난 그거면 족해 난 걱정이 돼서 잘 지낸다고 해줘 이제는 어디서도 먼지처럼 흩어져 나를 볼 수 없어도 Oh that’s ok 주머니 속에 조금만 담아 두면 돼 눈 가리고 가려도 머릿속엔 남아 all day 같이 가자고 I don’t wanna lose 그냥 꽉 쥐고 있으면 돼 슬퍼할 기억만 남아도 같이 가자고 I don’t wanna lose 눈 가리고 가려도 머릿속엔 남아 all day' Here i am은 걱정이 돼서 바로 다음 트랙에 수록 된 팬송으로 큰 위기를 넘기고 다시 시작하게 된 현재 빅톤의 상황처럼 빅톤과 앨리스가 서로 기대고 위로하며 언제나 함께하자는 가사 'Here I am 힘들 때는 뒤돌아봐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너의 뒤에서 All of me 잠시 기대도 괜찮아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항상 곁에 있을게 everyday' 이 세 곡만 들어도 빅톤의 데뷔 이후 모든 이야기를 다 볼 수 있는것같아서 너무 울컥함ㅠㅠ 노래 너무너무 좋으니까 꼭 한 번씩 들어봐줘 꼭 팬이 아니더라도 정말 큰 위로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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