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오늘은 눈이 왔어 요즘은 상담을 다녀도 병원을 다녀도 견디기 힘든거 같아 할 말이 너무 많고 뭐 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니까 두마디만 할게 종현아 너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 평생의 사랑이자 자랑, 그리고 친구 종현아 오늘도 너의 목소리와 함께 잠에 들꺼야 언제나 너무 고맙고 미안해 버티겠다는 말도 행복할거라는 말도 하지는 못할거 같아 만나러 간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하겠지? 그래도 보고싶다는 말은 하고싶네 우리 쁘띠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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