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서 슬퍼짐.. 아이구 울 사위~ 아이고 장모님~ 하면서 엄마가 구승준 데리고 이웃집에 자랑하고 같이 쇼핑가고 맛있는거 하면 이거 좀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주면 구승준은 또 역시 울 장모님 솜씨 최고라고 막 칭찬할거 같고 그런 모습 보면서 서단 어이없어서 엄마는 사위가 그케 좋습니까?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해도 결국엔 좋아서 피식 웃어버릴거 같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 글은 5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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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서 슬퍼짐.. 아이구 울 사위~ 아이고 장모님~ 하면서 엄마가 구승준 데리고 이웃집에 자랑하고 같이 쇼핑가고 맛있는거 하면 이거 좀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주면 구승준은 또 역시 울 장모님 솜씨 최고라고 막 칭찬할거 같고 그런 모습 보면서 서단 어이없어서 엄마는 사위가 그케 좋습니까?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해도 결국엔 좋아서 피식 웃어버릴거 같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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