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이게 난 너무 화가나 그냥 날 너무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어 그냥 너무 눈물이나고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 우리는 그 이탈의 아픔을 함께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우리도 함께했고 그만큼 엑소 지키고싶은 사람들인데... 난 내가 데뷔팬이라 정말 코어가 단단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버틸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뭔가 회사가 우리보고 너네는 모르는 이탈의 아픔이라는게 있어~ 너네 자기가수 소중한거 아니야? 그럼 그 아픔을 다시 안느끼게 해줘야지~ 이러는 느낌이야 우리도 그때 함께했고 같이 상처받았던 사람들인데 이런 말을 꺼낸다는게 정말 심각한 일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