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심해서 하는 고르기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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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날 해맑게 웃으면서 장난치고 후드티/츄리닝에 캐주얼한 옷만 입고 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머리 올리고 수트입고 쿨한 향수 냄새 나면서 씩 웃는 로빈

 

2. 항상 무표정에 늘 단정하고 말끔한 수트만 입고 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헝클어진 머리에 편한 옷 입고 섬유유연제 냄새 나는 헐랭헐랭한 유진우 

(진우는 머리 헝클어지고 + 편한 옷 같이 있는 짤을 못찾아서 내가 좋아하는 헐랭헐랭한 김태평 짤로 대신했어)

[콩1]

와악 전 2요... 아악 아악 아악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2]

와 2번 최고다......

[콩3]

하 나만 1번인가.. 로빈..ㅠ

[콩4]

2번 진짜 상상만했는데 소름돋음 너무좋아

[콩5]

고르기 너무 힘들다,,,,,,,,ㅜㅜㅜㅜ

[콩6]

유진우 최고다 진짜..........